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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담
■ “소외감,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” ■ “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·에너지 대전환의 메카” ■ “기업,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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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]불법 시술소에 경찰 '넘버2'가…홍콩 들쑤신 '안마 스캔들'
초이친팡 홍콩 경찰 초대 국가보안처장(오른쪽)은 지난 2월 캐리람 행정장관으로부터 국가 안보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는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. [홍콩 정부망] 서슬 퍼런 국가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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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트럼프 “누가 알겠는가”…대선 출마 가능성 열어놨다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진영 연례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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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2인자는 없다는데…‘좌’용원 ‘우’용해 운명은
조용원 북한 권력 내부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‘2인자’라는 표현일 것이다.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노동당과 군부의 파워엘리트라도 ‘권력서열 2위’로 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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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인사이트] 시간과의 싸움 나선 시진핑의 ‘아픈 손가락’ 반도체·우한
━ 코로나 발견 338일 우한은 지금 지난 3월 31일 우한시의 볜단산(扁担山) 공동묘지 인근에서 한 시민이 가족의 영정을 들고 서있다. AFP 통신이 선정한 202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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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사리는 바이든…美동맹 서열1위 英대사 만남도 퇴짜놨다
미국 대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. [로이터=연합뉴스] "바이든 캠프의 동맹국 외교관들에 대한 문전박대가 너무 심하다. 영국 대사도 만나주지 않는다." 요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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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호영 몸수색'에 분노한 조해진 "잠재적 테러범 취급…입법부 시녀화"
조해진 국민의힘 의원. 중앙포토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같은 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사전 환담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'몸수색 논란'을 빚은 것과 관련해 “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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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상철의 차이나는 차이나] 시진핑은 이제 마오가 되고 있다…’총서기’ 넘어 사실상 ‘당 주석’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그칠 줄 모르는 권력 추구는 그 끝이 어디인가. 2012년 11월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돼 중국의 1인자가 됐지만 8년이 지난 지금에도 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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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비상시 승계 1위 부통령, 2위 하원의장…"펠로시 격리를"
낸시 펠로시 미국 의회 하원의장.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건강 상태와 향후 미 정국이 어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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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왕이, '폼페이오 견제 방한' 하나…미·중 각축장 되는 한반도
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. 마이크 폼 페이오 미국 국무장관(왼쪽)과 왕이(王毅) 중국 외교부장. [AP·신화=연합뉴스] 왕이(王毅) 중국 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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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임통치 논란에 보란 듯, 김정은 하루 회의 두 탕 뛰었다
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소집해 태풍 및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. [조선중앙통신=연합뉴스]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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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임통치라더니…김정은 '하루 두탕' 회의, 김여정은 없었다
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연달아 두 차례 회의를 주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과 8호 태풍 ‘바비’ 관련 대책을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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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랜D] 코 앞으로 다가온 '디지털 헬스케어' 시대,어떤것들이 바뀌나
한시적이지만 원격진료가 도입됐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월 환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고, 지정한 약국을 통해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했다.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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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박봉주, 코로나19 방역 위해 물류기지 남포항 점검
박봉주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남포시를 현지 시찰했다고 4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. 뉴스1=노동신문 개성 출신 탈북자인 김모씨의 월북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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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트럼프 정권 내부의 위기 신호
정효식 워싱턴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기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.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와 여론조사 격차가 벌어져서가 아니다. 2016년에도 힐러리에 막판까지 여론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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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도…시진핑 "샤오캉 사회 만들자"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서북부 닝샤 후이족 자치구의 헐란 산맥에 위치한 한 포도원을 시찰하며 생태계 보전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시진핑(習近平)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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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야망에 찬물 끼얹는 리커창…중국 1·2인자의 충돌
중국 서열 1, 2위인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(李克强) 총리의 경제 행보가 엇갈리면서 중국 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다. 시 주석은 중국이 이미 먹고살 만한 나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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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연철 "김정은 군 완전통제…특이동향 없다고 자신"
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6일 중앙일보에서 한반도평화만들기(이사장 홍석현)가 개최한 한중 비전포럼에 참석해 "정부는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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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인사이트] 두려움의 정치…공산당 위기감이 권력집중 불렀다
━ 시진핑 권력 강화의 심리학 손인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지 4년만에 공산당 중앙위원 24명이 낙마했다. 부패 및 기율 위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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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수장 출신, 행정부 2인자로…한국당 “삼권분립 파괴”
17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야권에선 민주주의 요체인 삼권분립 파괴라는 비판이 나왔다. 입법부 수장(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)을 지낸 정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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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Mr. 스마일’ 정세균, 총리 지명 뒤 미소없이 회견
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(당시 국회의장·오른쪽)가 지난 2017년 6월 1일 취임 인사를 위해 여의도 국회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의장실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. 정 후보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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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장 출신 총리 지명에…野 "의회 시녀화 하겠다는 독재 선언"
17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야권에선 “삼권분립 파괴”라는 비판이 나왔다.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 의원이 행정부 ‘2인자’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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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건, 北에 회동 제안 "우리 여기 있다, 北은 접촉방법 알 것"
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후 약식 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5일 방한한 스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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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미 운명의 열흘 시작됐다···서울 온 비건 판문점 회동하나
북한이 ‘도발 선물’을 위협한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두고 남·북·미의 움직임이 분주하다. 북한이 또 서해 위성발사장(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)에서 ‘중대한 시험’을 감행한 가